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라우디아 트라디오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노블레스(웹툰)/시즌 7|시즌 7]] 375화에서 첫등장. 라구스가 트라디오 가문에 돌아와 소란이 일어나자 소란스러운 현장에 도착, 라구스를 알아보지 못하고 멀리서 대뜸 [[선빵]]을 날리며 "불쾌하군요" 라고 말하고, 트라디오 가에서 무슨 소란이냐는 식으로 날카롭게 반응한다.[* 상단의 캡처된 장면이 바로 이 장면이다.] 그러나 곧 자신의 아버지를 알아보고 곧바로 무릎을 꿇는다. 트라디오 가문의 가주인 라구스는 오래 전 [[루케도니아]]를 배신하였으나, 클라우디아는 아버지를 따라가지 않고 루케도니아에 남아 트라디오 가문을 유지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이는 사실 루케도니아와 새로운 로드인 [[에르가 케네시스 디 라스크레아]]를 경애해서가 아니라, 라구스가 돌아올 때까지 트라디오 가문을 대신 관리하라는 라구스의 명에 따랐던 것으로, 루케도니아를 멸망시키기 위해 라구스가 돌아오자 무릎을 꿇으며 가주님이라고 부른다. 이후 379화에서 라구스와 함께 [[게슈텔 K 란데그르]]의 앞에 나타난다. 결국 아버지를 따라 [[루케도니아]]와 등을 진 듯. 380화에서 라구스의 말에 의하면 게슈텔의 비호 아래 자신의 목숨과 가문을 보존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 탓인지 아버지 라구스에게 부상을 입은 게슈텔을 바라보는 모습에서 약간의 죄책감을 느끼는 듯한 모습이 보인다. 383화에서는 라구스, 게슈텔과 함께 루디스의 앞에 나타난다. 384화에서는 [[루디스 메르가스|루디스]]가 라구스에게 공격당한 모습을 보고 질린 듯한 표정을 짓는다. 그리고 이어서 루디스가 [[그라데우스]]에게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 착잡한 표정을 짓는다.[* 아무래도 라구스가 죽고 소울 웨폰을 손에 넣으면 귀족 사회가 7대 가문에서 8대 가문으로 늘어나게 될 듯 보인다.] 385화에서는 로자리아를 구하기 위해 나서는 게슈텔을 라구스가 인정사정 없이 촉수로 찌르자 표정이 굳어졌다. 계속 클라우디아의 이런 모습을 수시로 보여주는 것을 보면 위에서 언급한대로 [[와일드카드|라구스를 배신하고 루케도니아 측으로 옮겨갈지도 모른다]]. 387화에서는 라구스가 그라데우스를 회복시키는 것을 보고 경악한다. '''이 후 396화까지도 나오지 않는다.''' 이후 397화에서 트라디오 가문의 구성원들을 세 개의 바위가 있는 어느 장소에 모이라는 명령을 내렸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러나 무슨 이유로 구성원들을 모이라고 하였는지는 당사자들은 모르고 있지만 바로 라구스 트라디오가 블러드 스톤으로 힘을 흡수하기 위함이었다.[* 즉 트라디오 가문의 귀족들의 생명력을 모조리 흡수해 죽게 만드는 대가로 자신이 보다 강한 힘을 얻겠다는 것이다. 블러드 스톤은 인간의 생명력을 흡수하는 것보다 귀족의 피와 생명력을 흡수하는 것이 효과가 압도적으로 크다.] 그러나 클라우디아가 라구스의 이 계획을 아는 것인지는 불명. 398화에서 트라디오 가문 소속의 귀족들이 블러드 스톤과 연결된 세 개의 바위에 의해 생명력이 빨려나가 쓰러져 있자 황급히 힘을 써서 바위를 박살내버린다. 경악하는 표정과 바위를 부수는 행동을 보면, 가문의 구성원들을 모이게 하는 명령만 내렸을 뿐, 라구스의 계획을 알고 있었던 것 같지는 않다. 결국 400화에서 아버지인 라구스는 라이에 의해 소멸당했다. 홀로 남은 클라우디아의 처분이 어떻게 될 지는 아직 불명. 401화에서 로드에게 트라디오 가문에 소속된 다른 귀족들은 죄가 없으니 라구스의 뜻을 따른 자신만을 벌해달라고 요청한다. 하지만 게슈텔이 클라우디아뿐만 아니라 트라디오 가의 모두가 라구스에게 이용당했고, 귀족들을 대피시킨 장소 근처에서 발견된 블러드 스톤을 이용해 힘을 흡수하는 장치[* 라구스가 수 백년 전에 설치했다고 한다.]를 모두 파괴한 덕분에 최악의 상황을 면했다는 말을 하며 클라우디아를 변호한다. 이에 로드는 라구스의 죄상을 읊다가 클라우디아와 트라디오 가는 다른 귀족을 위해 헌신했고, 모두가 그 동안 지켜봐서 알고 있다는 말을 하며 클라우디아를 트라디오 가의 정식 가주로 임명한다. 로드가 자신의 가문 뿐만 아니라 모두를 위해 헌신하라는 말을 하자 명을 따르겠다고 말하고는 눈물을 흘린다.[* 로드가 클라우디아를 살려준 것은 정이 많았던 것도 있지만 안 그래도 배신한 가주들 때문에 루케도니아의 전력이 크게 하락했는데 이 이상 가주의 숫자를 줄여서 전력을 줄였다간 오히려 루케도니아가 위태로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배신한 가주들이 도왔다고는 해도 웨어 울프들의 습격으로 인해 피해가 컸으니 다시 웨어 울프들이 공격해온다면 루케도니아가 위험해질 가능성이 높다. 로드로서는 전력적으로 당연한 판단이었던 것.] 게슈텔이 클라우디아가 잠시 라구스에게 협조한 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게 맞는 게 오히려 클라우디아가 루케도니아에 도착한 라구스를 보자마자 배신자라고 분노해서 싸우다 죽거나 제압당했다면 블러드 스톤을 이용해서 힘을 흡수하는 장치를 파괴하지 못했을 것이다. 시즌 9 518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한다. 루디스와 로자리아가 크롬벨이 장악한 유니온에서 발사한 미사일을 방어 및 요격하는 동안 게슈텔, 케이와 함께 로드의 곁에 있는 모습을 보인다. 519화에서는 로자리아의 옆에 서 있지만, 원근감 때문에 잘 보이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